용인 동백 '아찌밥'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채원파파 입니다.

이마트를 가서 저녁거리를 사올까 하고 나왔지만 어김없이 이마트 쉬는 일요일이었네요 ㅋㅋ

그리하여 산책길에 지나가다가 본 분식집? '아찌밥'에서 저녁을 해결하기위해 방문하였습니다.

 

위치는 동백역 근처에 있으며 주차공간은 따로 마련되어있지 않았습니다. (건물에 주차하면 주차권을 주려나요..?)

지코바 옆에 있네요 ㅎㅎ

배달위주로 장사를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테이블은 4~5개 정도로 아담한 식당이었습니다.

메뉴가 엄청 다양했습니다.

컵밥류도 궁금했으나 라면이 더 땡기는 바람에.. 주문하지 않았습니다 ㅎㅎ

국물떡볶이 , 라면 , 참치마요김밥 주문했습니다.

음식 사진은 이것뿐입니다. 순식간에 흡입했거든요 ㅎㅎ

김밥류는 기본적으로 다 흑미를 사용하는 듯 했고 , 두께가 굉장히 두꺼워서 가격만 봤을때는 좀 비싼가 했지만 실제로 나온 김밥을 보고나니 그렇게 비싸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김밥은 모든 재료들이 같은 크기로 일정하게 잘려있어 (단무지로 크게 하나가 아니라 다른 속재료와 동일한 크기입니다.)

한입에 넣으면 한꺼번에 섞이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재료가 일반 김밥과는 약간 달라 맛도 특색있었네요 ㅎㅎ

라면은 그냥 라면이고.. 국물떡볶이도 그냥 떡볶이긴 한데 숙주가 들어있어 아삭하게 먹는 맛은 있었습니다.

 

다른종류의 김밥이랑 컵밥도 궁금해지는 맛있는 분식집이었습니다 ㅎ

이만 포스팅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