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달만에 돌아온 채원파파 입니다..
요즘 날이 무척이나 덥네요..
그래도 집에만 있을수는 없어 춘천으로 닭갈비를 먹으러 나섰습니다 ㅎㅎ
찾은곳은 너무너무 유명한 춘천의 통나무집 닭갈비 입니다.
저희는 아기의자가 마련되어 있고 철판 닭갈비를 먹기위해 분점을 방문하였습니다.
방문을 평일 낮시간에 하였는데도 웨이팅이 있었습니다..
어마어마한 식당이군요 ㅎㅎ
주차장이 넓은데 차댈곳이 많이 없었습니다 ㅠㅠ
날이 더워 차에서 대기하다가 입장하였습니다.
저희는 닭갈비 2인분과 우동사리를 추가하였습니다!
기본찬으로는 간단하게 동치미 국물과 쌈과 쌈장 마늘 , 열무김치가 나옵니다.
시원한 동치미국물을 한번에 원샷했네요 ㅎㅎ
역시 유명한 식당 답게 회전율이 상당하군요 ㅎㅎ
손댈 필요 없이 직원분들이 알맞게 닭갈비를 익혀줍니다 ㅎㅎ
사진으로 봐도 또 침이 고이네요 ..
알맞은 시기에 우동사리도 넣어줍니다.
양념이 잘 베인 우동사리는 정말 맛있었네요 ㅎㅎ
엄청 맵진 않고 살짝 칼칼한 양념이었습니다. 자극적인 양념이지만.. 자꾸만 손이갔습니다 ㅎㅎ
일반 닭갈비집 양념과는 차별화 된 맛이라고 느껴졌습니다.
2인분을 해치우고 볶음밥 까지 추가하여 먹었습니다..
볶음밥도 고슬고슬 정말 맛있었네요
용인에서 방문하기에는 좀 먼 위치였지만.. (2시간 정도 거리였습니다.)
와이프랑 먹으면서도 또 생각나서 찾아 올 것 같다고 말할정도로 정말 맛있게 먹은 닭갈비였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가족끼리 식사하기 너무 좋은 '통나무집 닭갈비' 방문 리뷰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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